[LITTLE GIANT] 허각의 스테디셀러 앨범 탄생!
'허각 맞춤곡'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2013년 "봄"의 시작을 알리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앨범 0순위'

허각이 드디어 2013년 2월 5일, 첫 번째 정규앨범 [LITTLE GIANT]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선 공개 된 "모노드라마"를 포함하여 총 9곡의 신곡과 2곡의 인스트루멘탈 곡으로 구성 되어 있다. 허각의 장점인 '목소리'에 초점을 맞춰 '허각표 발라드' 뿐만 아니라 어쿠스틱 발라드, 재즈, 소프트 락 등 리얼 악기 사용을 최대한 살려서 지금까지 불러부지 않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발매되는 앨범마다 '역시 허각', '믿고 들을 수 있는 가수'라는 칭송을 받으며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특히 이번 앨범은 달콤한 '사랑'과, 아프지만 따뜻한 '이별' 등을 컨셉으로 하여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앨범'으로 기억될 것이다.

타이틀 곡 "1440"은 "HELLO" 및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등 데뷔 앨범부터 '신인가수 허각'을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만들었던 최고의 감성 작곡가 최규성의 작품이다. "1440"은 미디엄 템포에 경쾌함을 더한 어쿠스틱 편곡이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지금까지의 허각이 발라드로 '목소리의 매력'을 발휘했다면 이 곡은 '허각'이기 때문에 가능한 '오랫동안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으로, 설레임과 달콤한 가사가 눈에 띄는 2013년 러브송으로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LITTLE GIANT]의 선 공개 곡 "모노드라마 (With 유승우)"는 "죽고 싶단 말밖에", "손목을 쥔다", "사랑 사랑 사랑" 등으로 허각의 장점을 매번 잘 살려주고 있는 범이, 낭이 작곡가 콤비의 곡으로, 발매하자마자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 차트를 오랫동안 지켜내며 다시 한번 "허각 파워"를 보여주어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잔잔한 기타 선율 위에 힘을 빼고 편안하게 가창하는 보컬이 감상포인트로, 고음보다는 가성으로 청중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

이 밖에도 허각과 틈틈이 공을 들여 가사를 써내려 간 "사랑하고 싶어서", 감각적인 재즈 스타일이 매력적인 "노래하고 싶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파워 래퍼 '미료'가 나긋나긋 하면서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랩을 표현하고 그에 응답하는 듯한 허각의 보이스가 매력적인 “간단한 이야기” 등 [LITTLE GIANT]는 주옥 같은 노래들로 이루어진 앨범이다.

또한 성시경, 소녀시대, 신화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했던 작곡가 김진환의 애절하고 슬픈 가사가 매력적인 "술 한잔하면"을 비롯하여, 에이핑크 정은지와의 듀엣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어 낸 슈퍼창따이의 "헤어질 걸 알기에", 'KODA KUMI', 'UETO AYA' 등 JPOP가수의 작곡을 해왔던 작곡가 유기혁이 국내앨범에 처음으로 참여하여 풀어낸 희망가로 '꿈을 포기하지 말자'는 가사의 소프트 락 "백수가", MC SNIPER, 각종 OST를 작곡한 황종하 작곡가와 장현철 작곡가의 애절하면서도 따뜻한 발라드 등 허각 맞춤형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허각의 첫 번째 정규앨범 [LITTLE GIANT]는 음원 뿐만 아니라 소장 가치가 있는 스테디셀러 앨범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며 타이틀곡 "1440"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감상포인트

1. 1440
타이틀 곡 "1440"은 최규성 작사, 작곡으로 "하루 종일, 1분에 한 번씩 너만을 사랑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미디엄 템포에 경쾌함과 봄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허각'이기 때문에 가능한 '오랫동안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으로 달콤하고 상큼한 가사가 허각의 목소리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2013년 사랑 노래로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2. 노래하고 싶다
재즈 바에서 들을 수 있는 라이브 느낌의 재즈 스타일 곡으로 범이, 낭이 작곡가가 '발라드'의 느낌이 강했던 곡을 재편곡하여 스윙감 있는 드럼과 피아노, 베이스, 기타로만 이루어진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으로 만든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언제까지나 노래하겠다'는 메세지가 반복되면서 귀에 맴도는 가사가 가슴에 다가오는 곡이다.

3. 모노드라마 (with 유승우)
선 공개로 화제를 모았던 "모노드라마"는 기타소년, 천재소년의 수식어가 어울리는 유승우와 함께한 곡으로 범이, 낭이 작곡가가 허각과 유승우의 목소리와 감성에 어울리는 사운드를 찾기 위해 몇 번이나 편곡을 뒤집어 엎는 과정을 거쳐 맞춤형 곡이 탄생되었다. 잔잔한 기타 선율 위에 힘을 빼고 편안하게 가창하는 보컬이 감상포인트로 몇 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멜로디와 공간감을 중시한 사운드로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을 곡이다.

4. 헤어질걸 알기에 (Duet with 정은지)
허각의 "아프다"를 비롯하여 미스에이, 2PM, 아이비 등 장르 불문 실력파 작가 슈퍼창따이 작곡가 특유의 멜로디 감성이 돋보이며, 허각과 에이핑크 정은지의 듀엣곡으로 알려지면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멀리서 들리는 듯한 피아노 음색과 오르간, 그리고 허각의 애절한 목소리와 청아한 정은지의 목소리가 화음을 이루어 가슴 시린 가사가 가슴에 와 닿는 곡이다.

5. 술 한잔하면 (Your Wedding)
성시경, 신화, 소녀시대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을 한 김진환 작가의 곡으로 옛 연인의 결혼 소식을 들은 남자의 허탈하고 애잔한 마음을 담은 슬픈 가사와 허각의 담백하고도 절절한 음색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6. 간단한 이야기 (Feat. 미료 Of Brown Eyed Girls)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파워 래퍼 '미료'가 나긋나긋 하면서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랩을 표현하고, 그녀의 랩에 응답하는 듯 '사랑한다'라는 단순하고 흔하지만 마음을 전하고 싶은 남자의 이야기를 부르는 허각의 목소리 톤이 감상포인트이다. 또한 달콤한 기타 사운드가 힙합 비트와 잘 어울려 지금 계절에 듣기 좋은 따뜻한 듀엣곡이다.

7. 사랑하고 싶어서
허각이 범이, 낭이 작곡가와 함께 프로듀싱한 곡으로 이번 앨범의 유일한 슬로우 템포 발라드이다. 허각은 작사에도 참여하여 자신의 경험과 감성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모습을 그림처럼 그려낸 가사와 솔직한 심정을 뱉어낸 가사가 돋보인다. 또한 스트링과 일렉 기타로 90년대 발라드 느낌을 주어 리스너에게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8. 백수가
'코다쿠미', '우에토 아야' 등 일본 현지에서 JPOP가수의 작곡을 해왔던 유기혁 작곡가가 국내 앨범에는 처음으로 참여하며 허각표 희망가로 풀어낸 곡이다. 라디오 느낌의 특색 있는 구성을 시작으로 부정적 의미의 '백수'가 아닌 아직 꿈을 이루지 못하여 방황하는 이에게, '그래도 꿈을 포기하지 말자'는 희망의 메세지를 담고 있는 내용의 소프트한 락 장르의 곡이다.

9. 눈물이 되어줄게
MC SNIPER, 각종 OST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황종하, 장현철 작곡, 신태권 작사로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 라인과 허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빛을 발하는 발라드 곡이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에게 만큼은 강한 남자이기를 바라는 남자의 진심 어린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연인에게 선물하기 딱 맞는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