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밥과 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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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 센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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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채 - 너에게 물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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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  어흥
날짜 : 23-06-08 07:56
조회 :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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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흐리네요. 사실 저는 맑은 날보다 이런 날을 더 좋아합니다. 어쩐지 차분해지는 기분이거든요.
아침엔 김밥을 말았어요. 신랑도 한 줄 싸주고, 아이들도 한 줄씩 먹이고... 이제서 저도 한 줄을 먹습니다. 물론 라면도 한 봉지 끓였지요~ +_+
차분하게 김밥과 라면을 먹으며..... 잘 듣겠습니다. 호호호~
추신. 홈페이지에 남기면 느낌이가 좀 다르신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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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모습입니다.
따뜻한 댓글은 어흥님이 무척 기뻐 하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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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넌 이런 내 맘을 아니? / 어린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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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웃고 가실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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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충전하는 초미니 전기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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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터보 |
 23-06-08 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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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한 날보단 구름이 깔린 날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비오는날도 좋아하긴 한데
아예 비가 오거나 파란 하늘이 보이는 날을 더 선호하는데요
마음이 차분해 지는 날씨를 좋아하시는 거네요
아침에 바쁘셨네요 김밥을 싸셨다니
가족들 모두 보낸 후에 본인만 라면에 김밥을 즐기고 계시는 군요
나이스 입니다
김밥엔 무조건 라면 같이 먹어줘야죠
역시 배우신분입니다
하늘호수 청취수가 5000명이 넘어가고 하던 시절에는
게시판에서만 신청사연을 받았거든요
그러다 방송 복귀를 했더니
세이클럽 위주의 방송환경으로 바뀌면서
뭔가 홈페이지가 찬밥이 된거 같아서 아쉬운데
그래도 이렇게 한번씩 사연이 올라오면 많이 반갑죠
많은 분들이 홈페이지 이용해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다녀가 주셔서 고맙구요
하늘호수 음악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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