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 있는 주말에도 홈쇼핑에서 여행상품이 홍수를 이루고 있는데 마음 한켠에는... 갈까? 여행 한번 갈까?,,그냥 고생 한번 셈치고 갈까>,,,,마음에서 갈까? 하는멘트가 여러번 지나가는데 막상 가려고 하면 누군랑 가지? 누구,,,,스케줄 확인부터 여권 재발행까지,,시작부분이 너무 많아요  그런 절차(?)는 부딪히면 해결할수 있지만 제일 중요한 누구하고,,,가 제일 문제입니다   일하는 과정에서도  무엇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무엇을 어떡해 하는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로서는 제일 난감한 문제 입니다 더욱이 저 같은 전형적인 집순이(?) 스타일이 해외로 나간다는게 솔직히 만만치 않습니다 안 가면 마음적으로 후회할 것 같고 함께가는 사람은 없고 ,,,,오늘 날씨는 좋은 편인데 모닝 커피가 은근히 쓰네요

그래도 단미언니에게 드리는 커피는 달달한것으로 드리고 싶어요

여행여신의 조언을 부탁합니다

단미언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