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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봉틀고양이 |
 20-09-21 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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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인사 드리고 갑니다 사무실에 출근하면 방송 시간표를 확인하는데 꼭 단미언니 시간에 뭔가 터져서 인사도 변변히 드리지 못하고 그냥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별일 없으신지요?
연휴가 다가오는 기간이라 오후에는 조금 바쁘게 지나지만 지금 이 시간만은 커피 한잔 마시며 한숨 돌리고 싶어요 살려주세요!!! 고양이가 일상에서 꼭해야할 4가지가 있는 수트에 대한 진척진행하기 자전거로 동네배회하기 친구들에게 문자보내기 그리고 하늘호수 단골cj언니들에게 사연 보내기 였는데 마지막 부분이 어째,,,,영,,, 역시 게으름을 극복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커피의 종류가 중요하게 아니라 단미언니 목소리 신청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어요 오늘 다이어리에 적어 놔야 겠어요 ,,,오늘 날씨가 쾨청하고 좋은데 단미언니의 마음을 보고 있는것 같아요 ,,,우와
저 하늘에 있는 구름 만큼 단미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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