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누나..항상 방송잘듣네요..아깐 퇴근하면서 노트북이랑 누나 방송들으면서 들었어요,민트누나 글하나와 신청하구살포시 도망가렵니다..ㅎㅎㅎ
***나는 당신에게 무엇이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
아무것도 아닙니다...
어느 바람결애 떨어지는...
나뭇잎 하나도 되지못합니다..
나는 당신에게 무엇인가 되고싶습니다..
무엇이라도 해주고 싶습니다...
무엇이라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끝가지 변하지 않는...
그 무엇이 될수만 있다면...
내 변하는 모습에..
아무래도 상관 없습니다..
내 몸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해도..
나는 당신에게 무엇이고 싶습니다..
민투 누나 이글과 음악신청하구요..이글을 내가 항상 생각하는 그녀에게 바치고싶습니다..수고하세요.누나 항상 방송 잘듣고 있어요^^
2006년10월27일..네째주.금요일 오후 6시33분 달콤한 인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