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의 사람들

                                         (송림)이재관

  따스한 웃음을 지어주던 옛추억에 사람들

  가버린 시간은 말이 없는데 그리움에 남는

  사람들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세상은 냉정하다며 강한 마음을 가지라며

  말해주던 그림 같은 추억 속의 사람들

  옛시간은 그리움을 만들어 버리고 마음속에는

  추억이 떠오릅니다. 바람처럼 흘러가버린 사람들

  넓은 세상 벌판에서 당당하며 힘차게 살아가라고

  말해주던 영화 속에 주인공처럼 떠오르는 사람들

  살아가며 후회를 남기지 말고 미움받을 일을

  하지 말라던 과거에 그 사람들은 지금 어디서

  잘 살아가고 있는지 머릿속에 살며시 떠오릅니다.

  그리움을 생각하면 또 다른 그리움을 만들어

  버립니다.

  지나온 시간에 향수 같은 추억은 돌아올 길 없는데

  흘러가는 세월 속에 어렴풋이 떠오르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생각나는 건 살아가며 만나고 헤어지는

  짧은 인연에 반복 속에서 나를 새롭게 만들어 가기

  위함인가 봅니다.

다빈님안녕하세요.수고가많으시네요 .늘 좋은방송부탁드려요.아침저녁으로일교차가넘심해요 .항상감기조심하세요 .그리고늘하늘호수에서수고하시는모든분들과같이듣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