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가장 부럽게 생각하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밝은 표정 밝은 말씨로
옆 사람까지도 밝은 분위기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직접 만나거나 전화로 이야기를 나눌 때
한결같이 밝은 음성으로
정성스럽고 친절한 말씨를
쓰는 몇 사람의 친지를 알고 있습니다.
때로는 그가 몹시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이쪽에서 훤히 알고 있는데도
여전히 밝고 고운 말씨를 듣게 되면
무슨 특별한 비결이라도 있느냐고
묻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자기가 속상하고 우울하고
화가 났다는 것을 핑계로
우리는 얼마나 자주 퉁명스럽고
불친절한 말씨로 주위의 사람들까지도
우울하고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은지 모릅니다.
시대를 살아오면서
참으로 마음을 정화시켜 줄
고운 말!
밝은 말!
참된 말이 그리워집니다.
이해인님의 밝은 마음 밝은 말씨 中/
*
우리들이 ...
나누고있는 수많은 단어 이야기들 중에서 .
얼만큼은 ..상대방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고
또 얼만큼은 아프게도 할것입니다..
아픔을 주는것보다는
행복을 주는편이 .
우리들자신에게도 ..
참많은 위안이 될것입니다^^
명절연휴동안..쌓아두었던
그리움들 ..
친지들 가족 친구들의 얼굴과
마음에 그려놓고 오셨죠^^.
보고싶었습니다~~^^
헤븐님과의 ..편안하구
다정스러운 방송함께하셨습니다..
수고하셨구요 ^^
퍼플민트님의 .도움방송으로
찾아뵙습니다.
[퍼플민트님은 7시에 오십니다]
이시간부터 ..일곱시까지는..
그리움담긴
음악바다에서 여는 음악 여정..
함께할게요 ..
♡Йıсё Ðауε♡Οо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