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하는 이유

한번 생산된 전기는 안쓰면 전부 버려집니다.
그리고 국민들에게 무언가 국가가 이렇게나 신경써 주고 있다고 보면 안되고요.
어차피 버리는 전기 할인해주는 금액보다 더 많이 사용하게 해서 걷어들이는 전기요금이 더 많습니다.
참고로 산업용 전기는 토요일만 할인해줘서 사실상 중소기업이나 토요일휴무나 4~5시간 근무하는곳은 별로 득이 없습니다.
가정용의 경우 300~400구간 사용자의 평균 전기 할인은 약 6500원으로 3달로 산정하면 3달동안 2만원 감면해주는것입니다.

국민들이 세계에서 제일가는 전기 아껴쓰는 국가라서요. 참고로 미국과 비교시 가정용 전력사용량은 29%밖에 안씀.
산업용이 약 60%를 소비 그 외 가정용은 20% 이하사용. 어차피 전체 전력의 20%도 안되는 구간에서 실질 할인..
그리고 요새 한전이나 에너지공단에서 가정용전기 너무 싸다고 언론플레이중입니다. 어떻게 하면 누진세를 먹이고도 드럽게 싸다고
입방정인지.. 다들 조심하세요.. 산업용 이미 한번 33% 올렸다고 가정용 건드릴겁니다.

그 외.
원자력발전소가 전부 정상가동중인것도 있으며 공급전력량이 예전에 비해 크게 증가 되었죠(민간발전소에서도 상시 발전공급)
통상 전력예비율은 10~15%가 적정선이며. 5%이하로 내려가면 전력생산량 관리를 통해 비상발전을 하게 됩니다. (민간발전소의 전력을 매입[그리고 생산단가가 드럽게 비쌈(세금으로 민간기업 돈 퍼주고 있음 지나치게 부풀린단가로 전력거래소가 매입해주죠. 그러고선 중소형 발전인 태양광발전 매입은 사실상 중단 사태))